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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8/ 홍수연(대학부)/ 수련회 후기

Author
admin
Date
2019-09-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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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후기

홍수연(대학부)

안녕하세요. 이번 가을학기에 편입생으로 온 3학년 홍수연이라고 합니다. 이곳 어바나 샴페인에 와서 여러 교회들을 통해서 정착 도움을 받게 되어서 정말 감사한 와중에 예수사랑교회에서 하는 수련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수련회에 가자고 제안을 받았을 때에 일말의 망설임 없이 가겠다고 한 결정이 제게 후회가 아니라 감사함과 축복으로 다가왔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더욱 알아가고 친해질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저와 하나님의 관계가 얼마나 소홀했던지 알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매일 저녁 집회를 열고 다같이 찬양하며 기도 드렸던 시간은 제가 하나님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청년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고 또 상대방을 위해서 기도해줄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저희를 사랑하시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그 무한한 사랑을 넘치도록 받은 저희가 남들에게 또 나누어주고 기도해줌으로써 하나님이 바라시는 나라를 이룰 수 있고, 또 믿지 않는 자들에게까지도 그 말씀이 전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련회 설교에서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뤘었는데 제가 배운 사랑을 요한일서 4장 10절과 11절에서 보여줍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 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제게 이번 수련회는 사람들 간의 친목과 교재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기에 앞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되짚어 볼 수 있기도 하였습니다. 평소에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저 뿐만이 아니라 같이 갔던 동역자들 모두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정비할 수 있던 기회였을 거라고 봅니다. 수련회에 함께하지 못했던 분들 또한 다음 번 수련회 때 저희가 느꼈던 그 감동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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