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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정우중(졸업생)/ 나를 발견하는 통로

Author
admin
Date
2019-10-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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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발견하는 통로

정우중(졸업생)

안녕하세요. 2018년 졸업생 정우중입니다. 저는 현재 University of Iowa College of Dentistry에서 꿈을 펼치고 있는 치대생입니다. 저는 평생 하고 싶었던 치과 공부를 하며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예수사랑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으며 제 삶은 꾸준히 변화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가족 같았던 예수사랑 공동체를 떠나 이제는 아이오와에서 신앙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제 이야기의 핵심 주제는 ‘변화’입니다. 혹시 Rick Warren목사님의 ‘목적이 이끄는 삶 (The Purpose Driven Life)’ 라는 책을 아시나요? 요즘 제가 시간 날 때 마다 틈틈이 읽고 있는 책입니다. 삶의 근원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평소 인생의 목적, 삶의 이유, 그리고 자기 계발에 대한 생각이 많은 저에겐 선물같은 책입니다. 모든 것에 궁금증을 가지는 저로써는 피할 수 없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 “나는 어딜 향해 가고 있나? 현재 나의 삶은 어느 과정을 밟고 있나?” 어려운 질문들이지만 제가 찾은 답은 간단합니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나를 발견하는 통로는 예수님이다” 라는 말에 확신을 얻고 있습니다. Grand scheme of life에서 저는 현재 변화의 중심에 서있고 이 길 끝에 예수님이 계신다는 걸 믿습니다.

제 인생은 크게 세가지로 분류됩니다. 첫번째는 Goal Driven Life입니다. 저는 얼마 전까지 치대 입학을 꿈꾸며 제 삶을 계획하며 살았습니다. 얼마전까지 제 목표는 치대 입학을 위한 삶, 꿈을 꾸는 삶, 평판을 쌓기 위한 삶, 미래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삶이었습니다. 세상적인 것들에 얽매어 있던 어린 제 자신을 볼 수 있었던 시간들입니다. 그때 당시엔 왜 그렇게 하루 하루 불안해하며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 미숙했던 제 모습입니다. 어떻게 보면 예수님을 찾지 않았기에 힘들었던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Purpose Driven Life입니다. 신앙 생활을 이어가면서 현재 제가 걷고 있는 길입니다. 저에게 이제 직업이 정해졌으니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활용하며 훈련을 하는 삶, 즉 사명을 찾아가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은사는 봉사입니다. 저는 봉사를 좋아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삶을 사랑합니다. 비록 지금은 치대 1학년 햇병아리지만, 4년의 훈련을 거친 후 Underserved Community의 여러 사람들을 치료해주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4년 동안 기도를 통해 응답을 얻고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은 Love Driven Life입니다. 제가 미래에 걸어갈 길입니다. 목적과 실천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진심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커뮤니티를 사랑하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아직은 한걸음도 내딛지 못했지만, 미래에 하나님께서 저를 어떻게 사용하실지를 기대하면서 사랑이란 마음을 미리 준비해 놓겠습니다. 하나님은 제 자신을 더 알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는 분이니까요.

학생 신분으로써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줄 압니다. 고민 많은 그 시간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있게 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그 답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저에게도 앞으로의 4년이 결코 쉽지만은 않겠지만, 힘들수록 더 감사하겠습니다. 지식과 실력을 쌓아갈수록 더 겸손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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