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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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고혜림(대학부)/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Author
admin
Date
2019-11-14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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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혜림(대학부)

고린도전서 13장 13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여러분은 이 중에 제일인 사랑을 충분히 누리고 또 나눠주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UIUC에 3학년으로 재학 중인 고혜림이라고 합니다. 저를 아시는 분도 모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교회에서 저 친구가 가장 작다 싶으면, 그게 바로 접니다. 인사해 주세요.

저는 오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쓰기로 마음먹었을 때, 저는 처음부터 “아, 나는 사랑에 관해서 써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가장 많이 가진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저는 항상 사랑이라고 답해왔습니다. 또한 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사랑을 경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기에 글의 주제를 정하는 데에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흔히들 말하는 “사랑둥이”입니다. 사랑이 제 특기이자 취미이기 때문이죠(진짜예요. 아무튼 진짭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사랑둥이였을까요? 처음부터 사랑둥이였으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그건 아닙니다. 사랑을 줄 줄도 몰랐고, 받을 줄도 몰랐고, 또 사랑이 무슨 뜻인지조차 몰랐던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만나기 전이죠. 하나님은 저에게 낯선 분이셨습니다. 왜 자꾸 나에게 사랑한다고 하시는지, 아무리 밀어내도 왜 자꾸만 다가오시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분투성이였죠. 하지만 하나님의 끝없는 구애 끝에 그분의 사랑에 감격하고 그 사랑을 온전히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에 너무나 많은 눈물을 흘렸고 나의 죄인 됨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사랑둥이로 변화한 순간이죠. 죄인인 나를 귀하다 하시고 끝없는 사랑을 주시는 그분이 나의 구주 되신다는 그 사실이 저를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가끔은 그 사랑에 잠겨 죽을 것 같은 기분이 이상하게도 저에게 평안을 줍니다.

사랑이라는 말이 어렵고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저도 아직 어려워요. 사랑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고 표현하는 방식도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방식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고 우리 한 명 한 명에게 맞추어 사랑을 주십니다. 우리는 그 말도 안 되고 끝도 없는 사랑을 온전히 누리고 받아들일 때야말로 스스로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의 사랑은 현재진행형이고 앞으로도 진행형일 예정입니다. 저는 사랑둥이니까요. 여러분은 사랑하고 계신가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잠겨 죽을 때까지 사랑을 누리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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