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Jesus Love Church Our Stories

20190428/ 이현정(대학부)/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면서

Author
admin
Date
2019-04-30 00:08
Views
94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면서

이현정(대학부)

제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제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저에 대한 칭찬을 하면 교만해지기 일쑤였습니다. 저는 기독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미국으로 유학 와서 기독교 고등학교를 들어갔는데, 거기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하나님에 대한 얘기와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믿는 사람들이 이상하기도 했고, 또 심지어 “나는 저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의 저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을 보고 한심하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항상 제 감정이 중요시 되고, 남에게 상처가 되던 말던 제가 좋은 거면 좋은 거였습니다. 그러던 시절에 제 성격을 바꿔놓은 한가지 큰 변환점이 생겼습니다.

제가 11학년때 학교에서 저와 친했던 사람과 크게 다투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그 사람의 헛소문에 귀 기울이기 시작하면서 제 주위에서 한 사람씩 멀어져 갔습니다. 사람에게 그렇게 크게 상처를 받은 게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던 저는 제 자신을 사람들로부터 멀리하게 됐고 안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부모님 곁으로 가 잠시 휴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가있는 동안 미국에 있는 친구들의 문자도 읽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걱정했습니다. 3주의 휴식기간을 가지고 나서 학교로 돌아가니 사람들이 많이 걱정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 중에 저를 믿어주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매일 저녁 교회에 가서 저를 위해 기도하고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그 친구가 저를 위해 매일 기도했다는 것이 정말 감사했고 또 그 친구가 그렇게 믿는 그 ‘하나님’ 이라는 존재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학교로 돌아간 직후 그 친구에게 교회를 같이 가고 싶다고 말을 한 후 매주 예배를 같이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일 년 동안 그 친구와 교회를 같이 다니면서 점점 하나님의 존재를 믿게 되었고 결국 고등학교 시니어 때 학교 예배시간에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이 되면서 깨달은 것이 많습니다. 그 중, 내가 너무 교만하게 살았다는 것, 하나님은 날 사랑하시고 절대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 그리고 내가 하나님께 떳떳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가장 큰 가르침인 것 같습니다. 제가 배운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고 남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은 그에 맞는 정당한 체벌도 하시는 아버지 같은 분이십니다. 그걸 깨닫고 난 후, 저는 점점 남의 시선보단 내 양심(?)에 어긋나지 않는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비록 제 성격에 고칠 점이 아직 많지만, 저는 그런 제 자신을 싫어하지 않을 뿐더러 이런 나의 모습도 하나님께서는 사랑해주신다 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하나님의 품 안에서 남에게 더욱 더 도움이 되고 또 나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에너지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퍼져나가 사람들이 저를 봤을 때, “아, 현정이랑 같이 교회를 나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심어 줄 수 있는 그런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항상 희망합니다.

Total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