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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 전에녹(청년부)/ 매년 더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

Author
admin
Date
2018-11-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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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더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

전에녹(청년부)

저의 학교 생활을 하나님의 인도 없이는 이야기할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인도에서 영국에 있는 대학으로, 영국에서 샴페인으로, 샴페인에서 다시 영국으로, 그리고 영국에서 다시 샴페인으로 돌아왔죠. 지금 돌이켜보면 제 삶 속에서 하나님은 항상 제 곁에 계셨습니다. 가는 곳마다 좋은 인연을 선물해 주셨고 경험과 미래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매년 제가 살아갈 수 있도록 넘치게 공급해 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그리고 예상치 못했지만 가을학기에도 하나님께서는 제 인생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토목 공학을 전공으로 박사 공부를 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맡겨 주신 그 사역을 위해서 저는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 하지만 여름을 거쳐 가을학기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저를 다른 길로 인도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저 제게 주어진 기회들과 펼쳐진 길을 열심히 걸어가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보이는 것을 넘어서 더 크나큰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박사를 그만두고 다른 일자리를 찾으려고 합니다.

처음에 제 인생의 계획에 갑자기 찾아온 변경은 저를 짓누르고 괴롭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저를 다른 길로 인도 하시는지 궁금하고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힘든 시간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지나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든 시간을 무사히 잘 지낼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의 위로와 기도였습니다. 공동체 속에서 신앙생활을 해 온 저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위로해주는 예수사랑교회 공동체가 있기에 저는 다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웃음에도 감사합니다. 힘든 저와 함께 울기보다는 하나님의 인도 하에 잘 될 거라며 변함없이 웃어주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있었습니다. 불가능해 보였던 것들을 모두 이루어 주신 하나님입니다. 이미 저를 통해 많은 것들을 이루셨고 공급해 주신 하나님을 저는 믿습니다.

지금부터 저는 하나님께서 준비해 두신 다른 길로 걸어가려고 합니다. 먼 땅에 있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고 계속 제 앞에 주어진 길을 잘 걸어갈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좋은 믿음의 공동체이자 삶의 기쁨을 가져다 주는 예수사랑교회로 다시 돌아올 그 날까지 건강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주보 글의 공간을 빌려 항상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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