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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안지혜(청년부)/ 하나님 말씀에 기반한 커뮤니케이션 사역

Author
admin
Date
2018-11-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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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에 기반한 커뮤니케이션 사역

안지혜(청년부)

처음 예수사랑교회 예배를 드릴 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2012년 9월초에 예수사랑교회에서 드렸던 첫 예배 시간은 제게 너무도 은혜롭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앞뒤도 재지 않고 당일 찬양팀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며 오디션을 봤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예수사랑교회의 성도 중 한 명으로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거의 6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 기간 동안 “신앙”이란 무엇인지 배웠고, 지금도 배워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게 있어서 “사역”은 신앙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6년동안 저는 찬양팀 팀장, 청년부 리더, 목회 위원회 위원, 공천위원회 위원, 그리고 2030 컨퍼런스 스태프 등 여러 사역들을 해왔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가 없었다면 거짓말일 것입니다. 사역은 신앙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또 하나의 “일”이 되어버립니다. 결국 많은 일들에 치여서 burn-out되기 마련이지요. 저 또한 그러한 과정을 겪었습니다. 제 아버지께서 매번 말씀하신 것처럼 봉사/사역이 신앙과 예배보다 커지게 되면 그 사람의 교회 생활은 신앙생활로 이어지지 못하게 됩니다.

임원회원으로 4년동안 사역을 하면서 저는 모든 사역의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을 매번 실감했습니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란 단순히 어떤 내용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떻게 각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지에 대한 고민도 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매일 많은 사람들과 하는 이 ‘커뮤니케이션’이 때로는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서로를 더욱 생각하는 마음이 때로는 오해로 이어지게도 되고 또한 결과적으로 상처를 낳기도 합니다. 교회를 위해서 일하는 리더들은 더더욱 이러한 경험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는 저로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사역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임원회의에서 회의 기록을 몇 개월 동안 적어왔었고, 중간에 소통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시도도 해 왔습니다. 그리고 한 달 전, 임원 회장 선출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는 다시 생각했습니다. ‘내가 과연 그 자리를 잘 감당할 수 있을까? 내가 오히려 교회 안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힘들게 하지는 않을까? 실수를 하면 어떡하지?’ 하지만 그러한 생각은 곧 말씀 묵상을 통해서 바뀌었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니 부족할 것이 없으리로다’. 임원회장으로서 교회 임원들의 커뮤니케이션 연결고리 역할을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교회의 한 성도입니다. 성직자도 아니고 권사의 자리에 있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제게 계속 움직이라고 하십니다.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과 목사님, 그리고 여러 임원들과 함께 동행하면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역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교회의 사랑의 온도가 1도 더 올라가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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