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마음 나누기

Jesus Love Church Sharing the Heart

20181202/ 강혜정(대학부)/ 사랑하기

Author
admin
Date
2018-12-0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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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강혜정(대학부)

여러분에겐 어떨 때에 즐거움이 찾아오나요? 저는 단순하게도 달달한 걸 먹을 때나 작은 선물과 칭찬만 받아도 즐거움으로 하루가 가득 찹니다. 요즘에는 특히 사랑을 주고 받음을 느낄 때 마음이 꽉 차게 즐겁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그런 저에게 2030컨퍼런스에서의 하루하루는 즐거움이 넘치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2030 컨퍼런스를 가기 전, 제 속에 이유 없이 존재하던 외로움을 해결해 달라며, 또 갖고 싶은 것들을 모두 갖게 해 달라며 하나님께 간구하고, 사랑한다고 고백할 때, 저는 그 어느 때 보다 하나님과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하실 말씀을 기다리고 있을 때, 하나님의 응답은 저에게 소망으로 찾아왔습니다. 2030에서 조원들을 만났을 때 앞으로 함께할 시간들이 기대됐고,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저에게 부어주실 것을 기대했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원한다고 고백하고 구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지금 당장 주시지 않을지라도 괜찮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주신 그 작은 소망들을 하나 하나 실현시켜주셨습니다. 특히 2030 컨퍼런스 동안 조원들과 즐거운 시간,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시간을 기대했던 저에게 그보다 더 큰 사랑을 저와 함께 한 사람들을 통해 보여주셨습니다.

서로를 축복하면서 손을 뻗고, 형제 자매라 부르며 안아줄 때, 조모임에서 평범해 보이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으며 공감하고, 본인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털어놓을 때,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 눈물 흘릴 수 있는 동역자와 함께 어떤 상황이든 감사할 점들을 찾을 때.. 저는 짧은 시간 안에 어떻게 이렇게 서로를 사랑할 수 있었는지 돌아보면 정말 아직도 놀랍습니다. 2030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들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 안에서도 자신을 내어 보여주며 힘듦 속에서 우연처럼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교집합들이 여기저기 있음을 깨닫고 놀라우신 하나님의 더욱 크신 계획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더라도, 이해할 수 없더라도 감사하며 하나님을, 여러분 자신을, 주변 사람들을 사랑해보세요. 신뢰하고 기대해보세요. 걱정하시지 않아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주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을 느끼려 귀 기울이신다면, 하나님과 여유롭게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신다면, 여러분에게도 작은 소망으로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기 시작 하실 거라 확신합니다. 우리 형제, 자매 모두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평화 하길, 저와 함께 즐거워하시길 기도합니다. 여러분을 생각하며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여러분 빠짐없이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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